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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페더럴웨이 컴포트 인서
워싱턴주
한인의 날 축제재단(이사장 김준배)는 내년 1월13일 디모인스에 있는 하이라인 공연예술극장(HPAC)에서 열리는
제 9회 한인의 날 기념식 준비를 위한 2차 모임을 21일 오후 6시 페더럴웨이 컴포트 인에서 개최한다.
축제재단은 최근 1차 모임에서 9회 행사의 공동대회장으로 김재욱 페더럴웨이 한인회장과 조승주 타코마한인회장을 공동대회장으로, 샌드라 잉글런드씨를 준비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재단은 이번 2차 모임에서 실무 일을 책임질
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회별 책임자를 최종 선정하는 등 조직 구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준배 이사장은 “워싱턴주 한인의 날은 미 50개주에서 가장 먼저 법으로 제정을 받아 남다른 의미를 갖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워싱턴주에 살고 있는 한인들이 미 주류사회에서 자부심을 갖도록 하고, 차세대들 역시 당당한 리더가 되는 자긍심을 갖도록 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