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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 프로그램 진행자 밀렵혐의로 기소돼



스포츠채널 ' 더 신디케이트' 클라크 딕슨


스포츠 채널 수렵 프로그램인 '더 신디케이트'(The Syndicate)의 진행자가 알래스카 북서부에서 밀렵 혐의로 최근 기소됐다.

연밤 검찰의 캐런 뢰플러 검사는 회색곰, 무스, 카리부(북미산 순록), 돌산양 등 야생동물들이 노아택 국립보호구역 내에서 일부 불법적으로 살해당하는 과정이 이 케이블TV 프로그램에 올려졌다며 해당 프로그램의 진행자인 클라크 딕슨(41.사진)을 기소했다. 

딕슨에게는 동물 불법 밀반입을 처벌하는 레이시법(Lacey Act)을 2차례나 위반한 중죄 혐의가 적용됐다. 

딕슨은 대형 동물 수렵 가이드로 면허를 얻거나 등록하지 않은 채 2010년 돈을 내고 회색곰을 잡았으며 2009년 이후 불법 사냥팀을 조직하고 지휘한 혐의도 받고 있다. 

또한 광고 허가를 받지 않고 이 같은 수렵 프로를 촬영하고 방영한 혐의로 2개 프로덕션사도 소환됐다. 

알래스카에서는 이전에도 애니멀 플래닛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나 야외활동 TV 프로그램들이 위법 행위로 단속받는 일이 있었으며 총기 소지 지지자이자 록스타 출신의 테드 뉴전트를 비롯한 여러 명이 입건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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