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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로 ‘성령의 샘’서 17~18일 친교, 19일 낮 축하연
반세기가
넘는 세월 동안 수많은 그리스도 제자들을 길러온 오대원 목사(영어명 David
Rossㆍ사진)의 팔순을 맞아 먼로에 있는 ‘성령의
샘’에서 생일 잔치가 열린다.
안디옥
선교훈련원(YWAM-AIIM)은 17~18일
이틀간 오 목사 부부의 친지들과 제자들의 친교 시간을 마련하고, 이어19일 낮 12시부터 팔순 축하연을 열기로 했다.
오 목사와 오 앨런 사모는 1961년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로 한국을 찾아 ‘예수전도단’을 설립하는 등 25년간 열정적으로 활동했으며, 1986년 미국으로 돌아온 뒤 1994년 시애틀에 ‘안디옥 국제선교훈련원’(YWAM-AIIM)을
설립, 북한과 세계를 향한 선교사역에 주력하고 있다.
오
목사는 유창한 한국어로 은혜로운 설교를 해 많은 한인 크리스천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