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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대대적인 범인 수색나서자 사건 꾸몄다고 실토
<속보> 강도
2명에게 칼로 위협을 받아 강제로 14마일을 운전했다는 먼로
여성의 진술이 거짓말인 것으로 밝혀졌다.
먼로 경찰국은 납치 신고를 한 41세 여성의 진술에 따라 범행
장소 주변에 대한 대대적인 수색 작업을 펼치면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캐묻자 결국 그녀가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을 시인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그녀가 왜 거짓말을 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여성은 지난 8일 낮 12시께
먼로 딕킨슨 St의 집에 도착한 후 차고에 숨어있던 남자 2명에게
납치당해 14마일 가량 떨어진 레이크 스티븐스까지 운전해 데려다 줬다고 신고했었다.
그녀는 운전하는 동안 강도 한명이 칼을 옆구리에 대고 있었고 다른 한명은 핸드백에서 신용카드와 현찰을 빼냈다고
진술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