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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뷰고교 풋볼팀 감독 또다시 구설수



부하 코치가 선수에게 한 욕설 숨겨 교육구 규정 위반

 
선수 선발과정에서 돈을 준 혐의로 징계처분을 받은 벨뷰 고등학교의 붓치 곤차로프 풋볼 감독(사진)이 또 다른 구설수에 올라 추가 징계를 받을 처지에 놓였다

샨 앤 플러드 변호사의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벨뷰 고교 풋볼팀의 체력 코치인 트레이시 포드는 지난해 12월 벨뷰 고교가 경기에서 패한 후 한 선수를 크게 혼내는 과정에서 심한 욕설을 퍼부었다

이 사실을 들은 선수의 아버지는 즉시 교육구와 곤차로프 감독에게 항의했다.

하지만 곤차로프 감독은 그 후 해당 선수를 만나지도 않았고 학교 스포츠 디렉터에게 보고하지도 않아 교육구 규정을 어긴 것으로 드러났다.

곤차로프 감독은 이후 스캇 파워스 교장에게 포드 코치의 해임을 통보했다고 했지만 파워스 교장은 포드 코치의 해임 통보를 받은 적이 없다고 진술했다.

벨뷰 고교팀을 강팀의 반열에 올려놓은 곤차로프 감독은 선수선발과 훈련 규정 위반 혐의로 내년 시즌 2경기 출전 금지 처분을 받았는데 이번 교육구 규정 위반 혐의로 추가 징계를 받을지 여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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