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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소방관노조, 해고대원 복귀 지지 철회한 이유는



노숙자 폭행, 핸드폰 강탈 등 말썽 많은 블렌에 등 돌려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노숙자를 폭행한 혐의로 해고 당했던 스캇 뷸렌 소방관(사진)의 복직을 지지해온 소방관 노조가 이를철회했다.

뷸렌은 작년 315일 다운타운의 순직 소방관 기념비에 누워있던 노숙자들을폭행한 혐의로 체포돼 해고당했다가 12월 무죄 판결을 받고 복직 소송을 진행해 왔었다.

하지만 그는 지난해 1222일 벨뷰 다운타운 도로에서 택시기사와 주행시비를 벌이다가 택시기사가 핸드폰으로 자기 차를 촬영(관련 링크)하자 그를 밀어붙여 넘어트린 후 그의핸드폰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가 입증됨에 따라 또 다시 체포됐다.

뷸렌은 법원에서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고 복직 신청을 했지만 시애틀 소방국 노조의 케니 스튜아트 위원장은법원의 최종 판결이 내려진 후 뷸렌 소방관을 계속 지지할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스튜어트 위원장은 물론 노조는 회원들을 대변하지만 사건의 진실여부와그 과정도 중요하게 다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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