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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운전자가 마네킹에 화장까지 시켜 태웠다 적발돼



린우드 I-5 다인승차량 전용차선(HOV) 과속 질주하다 적발


 ‘나홀로’ 운전자가 승용차에 화장까지 한 마네킹을 태우고 I-5의 다인승 차량(HOV) 전용 차선을 달리다 또 적발됐다. 

워싱턴주 순찰대에 따르면 12일 I-5 선상 린우드의 164th Ave. SW. 출구 지점에서 한 여성이 시속 60마일 제한속도를 무시하고 시속 73마일로 다인승 차량 전용차선을 주행하다 경찰에 과속으로 적발됐다. 

그러나 차를 세운 경찰관은 차 내부 승객석에 누워있는 마네킹을 발견했다. 과거 한 운전자가 숨진 남편의 시신을 차량에 태우고 운전하던 것을 목격한 바 있는 해당 순찰대원은 40대 여성 운전사에게 쓰러져 있는 승객을 깨우라고 지시했지만 운전자는 “마네킹”이라고 속임수였음을 고백했다. 

마네킹은 시애틀 시혹스의 셔츠와 화장까지 한 상태로 선글래스도 착용하고 있어 마치 잠을 자고 있는 듯 했다. 

경찰은 해당 운전자에게 과속 티켓과 함께 124달러에 달하는 다인승전용차량(HOV) 차선 위반 티켓도 함께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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