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명씨 그랜드챔피언, 송경득씨 챔피언
오리건 한인세탁협회(회장 김태환)가 지난 6일
비버튼 레드테일 골프장에서 개최한 협회 친선골프대회에서 박성모씨가 메달리스트에 올랐다.
미국
경기 회복에도 불구하고 쉽지 않은 영업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세탁협회 회원 40여명은 이날 모처럼
그린 뒤에 모여 일상의 스트레스를 털어내며 건강과 친목을 다졌다.
이날
대회에서 박씨가 메달리스트를 차지한 데 이어 이동명씨가 그랜드챔피언, 송경득씨가 챔피언, 이동윤씨가 3등상을 각각 받았다.
이민수ㆍ이재호ㆍ전영학씨가 장거리상(LD), 박성모ㆍ양중석씨가 근접상(KP)을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