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26일 (수)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우드랜드 동물원장 사임한다



드보라 젠슨, UW 환경대학 교수로 전직



최근 코끼리 두 마리를 오클라호마 시티 동물원으로 이송하는 문제를 놓고 많은 논란이 벌어졌던 시애틀 우드랜드 동물원의 드로바 젠슨(사진) 원장이 사임한다.


동물원은 8젠슨 원장이 7월말로 원장 직에서 물러나 워싱턴대학(UW) 환경대학에서 교수직을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이날 오후 나는 내가 해왔던 일을 즐겼으며 뭔가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을 꿈꿔왔고, 미래 기회를 엿보는 차원에서 사임을 결정했다최근 논란이 됐던 코끼리 이전 문제와 사임과는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지난 13년간 서북미 지역 최대 동물원을 이끌어온 젠슨 원장은 우드랜드 동물원을 교육과 야생보호의 선두주자로 키워내 모두 23개의 각종 상을 수상했다


또한 취임 당시 100만명이었던 연중 관람객을 130만명으로 끌어 올렸고 운영예산도 2,200만달러에서 63%가 늘어난3,600만 달러로 증액하는 공을 세웠다. 그녀는 지난2009년 퓨짓 사운드 비즈니스 저널에 의해 영향력 있는 여성에 선정됐다.


동물원 이사회는 브루스 봄크 최고운영책임자(COO)에 임시 동물원장 직을 맡긴 뒤 전국적으로 젠슨 후임을 물색할 예정이다





분류
Total 32,130 RSS
List
<<  <  811  812  8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