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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2명이 칼로 위협, 먼로서
레이크 스티븐스까지
먼로의 한 여성이 칼로 위협하는 두 남성을 레이크 스티븐스까지 태워다 주며 금품까지 털렸다.
먼로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8일 한 주민 여성이 딕킨슨 St의 집에 도착한 후 차고 주위를 배회하고 있는 남자 2명을 목격하고
차를 세웠다. 그러자 이들은 칼을 꺼내 들고 여성을 위협하며 차량에 올라 탄 후 14마일 가량 떨어진 레이크 스티븐스까지 데려다 달라고 명령했다.
남자 1명은 운전하는 여성의 복부에 칼을 들이대고 있었고 또 다른
남자는 여성의 핸드백을 뒤져 신용카드와 수천달러의 현금을 빼냈다.
생명에 위협을 느낀 여성은 강도들의
지시대로 운전해 레이크 스티븐스의 ‘타깃’ 매장 주차장에
도착했고, 강도들은 뒤따라 온 공범 차량에 옮겨 탄 후 도주했다.
경찰은 강도 중 한 명은 6피트 3인치
신장에 마른 체형으로 콧수염을 기르고 있으며 청바지와 갈색 모자가 달린 상의를 입고 있었고, 또 다른
강도는 작고 뚱뚱한 체형으로 작업복 하의와 회색 상의를 입고 있었다며 이들에 대한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