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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류 야생부, 오는 15일 후드 커낼 등지서 오픈
퓨짓 사운드의 던지니스 게잡이 명소인 후드 커낼의 게 포획
시즌이 원래 예정보다 2주일 빨리 오는 15일 시작된다.
주정부 어류 야생부는 올해 게잡이 시즌을 15일부터 9월 7일까지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매주 목요일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 주 5일간 오픈한다고 밝혔다.
어류 야생부는 원래 후드 커낼의 게잡이 시즌을 퓨짓 사운드
중북부 지역의 다른 해안과 함께 오는 7월 2일 오픈할 예정이었다. 일부 퓨짓 사운드 남부 해안에서는 이미 지난 1일 게잡이 시즌이
시작됐다.
어류 야생부 관계자는 올해 게잡이 시즌이 앞당겨진 것은
최근 생태계 조사에서 게들이 예년보다 빨리 성숙했음이 밝혀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퓨짓 사운드 전역의 던지니스 게잡이 한계는 하루 1인당 껍질이 딱딱하게 성숙한 수컷 5마리이며 등짝 크기가 1달러짜리 지폐 길이(6과 1/4인치)보다 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