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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하고 운전하다 학생들 덮쳐 2명 숨져



30대 운전자 펀데일서 교통사고로 4명 사상


마약 운전이 무고한 고교생들을 희생시키는 비극을 불러 일으켰다.
 
워싱턴주순찰대(WSP)에 따르면 10일 오후 1시 40분께 펀데일 지역 웨스트 스미스 로드와 그래이브라인 로드 교차로 지점에서 윌리엄 클라인(34)이 몰던 SUV차량이 체육시간 활동으로 도로 옆 인도를 걸어가던 윈드워드 고교 재학생을 4명을 덮쳤다. 

사고 당시 이 도로에는 체육시간에 참여한 학생 30여명 가량과 체육 교사가 동쪽 방향으로 길을 걷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셰인 오미스톤(18)군과 개브리엘 앤더슨(15)군이 현장에서 사망했고 콜 랜달(17)군과 마이클 브류스터(17)군이 중상을 입고 인근 세인트 조셉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위중한 상태다. 

WSP의 마크 프란시스 경찰관에 따르면 SUV 차량 운전자는 윌리엄 클라인은 체포된 뒤 경찰 조사에서 운전하기 전 마약을 투약했다고 자백했다. 그는 현재 2개의 살인 혐의 등 4개 혐의로 체포돼 구치소에 수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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