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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P, 문닫는 3개 제재소
종업원 500여명 채용 이벤트
워싱턴주 순찰대(WSP)가 고질적인 대원부족 상황을 면하기 위해 폐업하는
공장의 인부들에게까지 손을 뻗쳤다.
WSP는 매월 평균 5~8명의 대원이 은퇴하거나 이직하는 추세여서 현재 일선에 배치할 대원을100명 이상 확보해야 할 상황에 처했다.
이에 따라 WSP는 폐업이 결정 된 셸튼 지역의 심슨 목재사와
올림픽 패널 제재소 등 3개 공장의 500여명 종업원들을 대상으로 다른 민간기업들과 함께 셸튼에서 채용 이벤트를 개최했다.
심슨 목재사가 운영했던 2개의 제재소는 최근 캘리포니아주의 회사에
매각됐다.
이 회사는 공장을 철거한 후 새로 지을 계획이지만 오는2017년이나 완공될 예정이므로 내주부터 수백명의 직원이 일자리를 잃게 된다.
WSP는 이들을 대상으로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MTA 트랜짓-커뮤니티
센터에서 채용 이벤트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