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29일 (토)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벨뷰고교 풋볼팀 규정 위반으로 감독 등 징계



곤차로프, 선수 스카우트 및 훈련규정 위반으로 2경기 출전금지
 

워싱턴주 고등학교 풋볼 경기의 전통적 강호인 벨뷰 고교 풋볼팀 간부들이 선수선발과 훈련 규정을 어긴 혐의로 징계 처분을 받았다.

벨뷰 교육구에 따르면 벨뷰 고교 풋볼팀의 붓치 곤차로프 감독(사진)과 코치 1명은 스카우트한 선수 가족에게 돈을 줬으며 워싱턴주고교 스포츠연맹(WIAA)의 훈련규정과 달리 시즌이 끝난 후에도 선수들을 훈련시켰음을 시인하고 이에 대한 징계조치의 수위를 스스로 제시했다.

벨뷰고교 풋볼팀이 속한 ‘KingCo’ 컨퍼런스는 이들의 제안을 받아들여 곤차로프에 내년 시즌 2경기 출전금지, 코치에게는 3경기 출전금지 및 이들이 3년간 컨퍼런스 수익배당을 받지 못하도록 조치했다.

곤차로프 감독은 벨뷰 고교팀을 15시즌 이끌면서 팀을 워싱턴주 고교 4A 챔피언에 올려 놨다.

교육구의 엘리자베스 시트맨 대변인은 곤차로프 감독의 행동은 스카우트한 학생에 대한 동정심의 발로였지만 WIAA는 이를 선수 스카우트 규정 위반으로 규정했다고 말했다.

벨뷰 교육구는 지난 1월 학부모의 제보를 받고 즉시 곤차로프의 비리를 자체 조사한 후 변호사를 고용해 객관적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분류
Total 32,130 RSS
List
<<  <  811  812  8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