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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립대 총장 암발병 잠시 학교 떠나



엘슨 플로이드 총장 임시 휴직 
댄 버나도 부총장 대행 체제로 

워싱턴주립대학(WSU) 엘슨 플로이드 총장(사진)이 암 발병으로 인해 당분간 학교를 떠난다.

WSU 평의회는 5일 회의를 열어 플로이드 총장의 임시 휴직을 승인하고 당분간 댄 버나도 부총장 체제로 학교를 운영하는 방안을 승인했다.

플로이드 총장은 성명을 통해 "이미 수차례 밝힌 바와 같이 나는 이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직업을 가지고 있다" "지구상에서 WSU와 같은 곳은 다시는 없기 때문에 하루 속히 건강을 회복해 학교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나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대학당국은 플로이드 총장의 성명을 발표했지만 그가 어떤 암에 걸렸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지난 2012년부터 WSU 농업대학의 학장으로 근무해 온 버나도 부총장은 WSU의 연구비 재원을 키운 주인공으로 평가받고 있다.

플로이드 총장의 이번 부재로 인해 워싱턴주의 2대 공립대학은 부총장 체재로 운영되게 됐다.

워싱턴대학(UW)도 마이클 영 총장이 텍사스A&M 대학 총장직을 수락해 학교를 떠나면서 애나 마리 카우스 학감이 임시 총장을 맡아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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