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담요덮어도 시크한 모습…미쓰라는 함박 웃음 지난 시애틀에서 대성황 속에서 공연을마친 힙합그룹 에픽하이(Epik High) 멤버들이 시애틀에서 담은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에픽하이의 멤버 타블로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애틀에서 담요를 덮어도 감출 수 없는시크함을 보여주는 사진을 올렸다.
에픽하이 멤버미쓰라(본명 최진)도 5일 시애틀서 함박 웃음을 선사하는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올렸다. 그는 ‘시애틀 관광 사진’이라는 짧은 글귀와 더불어 관광하면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시애틀의 모습과 함께 눈이 사라질 정도로 행복하게 웃고 있는 ‘개죽이’셀카를덧붙였다.
한편 지난 2일 시애틀 세이프코 필드 바로 옆에 있는 쇼박스 소도에서 열린 에픽하이 공연은 한인 젊은이는 물론 중국계 등아시안 팬들이 공연 시작 2시간 전부터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 등 큰 인기리에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