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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밀집지역 벨뷰 마사지 업소 2곳 성매매 적발



벨뷰 경찰국, ‘졸리 스파’, ‘서니데이 스파징계 조치
 

벨뷰의 퇴폐 마사지 업소 2곳이 당국에 적발됐다.

벨뷰 경찰은 다운타운의 졸리 스파와 팩토리아 몰의 서니데이 스파(사진) 2개 업소에서 지난 60일간 3건의 매춘행위가 적발돼 이들을 고질적 공해업소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적발된 '서니데이 스파'가 위치한 팩토리아 몰 근처에는 한인들이 밀집해 살고 있는 곳이다. 

이들 스파의 업주들은 15일 내에 당국의 조치에 대응해야 하며 아무런 대응이 없을 경우 경찰국은 이들 업소에 1일 평균 5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

스티브 마일렛 경찰국장은 벨뷰시에서는 성매매와 인신매매 등이 절대 용납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이들 업소에 징계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벨뷰시 의회는 지난 60일 기간에 3건 또는 1년간 7건 이상의 매춘 관련 불법행위가 적발된 업소를 고질적 공해업소로 지정할 수 있는 권한을 경찰국에 부여하는 조례를 통과 시켰다. 이들 두 업소는 이 조례가 적용된 첫 대상이 됐다.

벨뷰 경찰국 관계자는 서니데이 스파 측은 경찰국과 대응방안을 협의하고 있지만 졸리 스파 측은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관내 다른 마사지 업소들도 조사 중이라며 고질적 공해업소지정을 받는 업소들이 추가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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