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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딘빌 청소년보호소 직원, 외출
에스코트했다 상가 주차장서 관계
우딘빌
청소년보호소에 근무하는 20대 여직원이 수감중인 10대 소년과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체포됐다.
검찰에
따르면 칼리아 잰독(24)은 소년 범죄자들을 수용하고 있는 ‘우딘빌
커뮤니티 시설(사진)’ 직원으로 최근 17살 소년을 에스코트해서 외출한
뒤 커클랜드 프레드마이어 주차장에서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잰독이 “우리가 미쳤나봐…나의 이야기는
다른 사람에게는 해서는 안된다”며 선정적인 내용이 담긴 메시지도 보냈고, 스마트폰 소지가 금지된 이 소년이 핸드폰을 갖도록 한 뒤 자신의 나체사진도 보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