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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 보드 공격은 거짓말이다”



올림피아 경찰관 총격사건의 피해자 변호사가 주장

 
비무장 흑인 형제가 스케이트 보드로 공격해 그들을 총격했다는 올림피아 경찰국 소속 백인 경관의 진술이 거짓이라고 변호사가 주장했다.

이 사건은 지난달 21일 새벽1시께 올림피아의 해리슨 Ave. W의 세이프웨이에서 흑인 이복형제인 타일러 채플린(21사진 왼쪽)과 데이몬 톰슨(24)이 맥주를 훔쳐 나가다가 직원에게 발각된 데서 비롯됐다.

이들은 저지하는 종업원에게 훔친 맥주를 던진 후 매장 밖으로 도주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라이언 도날드 경관이 잠시 후 인근 쿠퍼 포인트 로드와14 Ave. NW 교차로 인근을 걸어가던 이들 형제를 발견했다

도날드 경관은 이들을 심문하는 과정에서 말다툼이 벌어졌고 이들 형제가 가지고 있던 스케이트 보드로 공격해 생명에 위협을 느껴 총을 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두 형제의 변호사인 데이빗 비닌저는 지난 3등을 돌린채 스케이트 보드로 경찰관을 어떻게 공격하겠느냐경찰관이 주장하는 스케이트 보드 공격은 없었다고 말했다.

채플린은 등에 2발을 비롯해 총 5발의 총상을 입었는데 이 중 1개의 총알이 척추에 맞아 하반신이 마비된 상태로 알려졌다.

톰슨은 옆구리에 총을 맞았고 갈비뼈 골절 피해를 입었지만 퇴원해 현재 집에서 요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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