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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우즈, 시애틀서 연습했지만 우승은 글쎄…



US오픈 앞두고 UP 챔버스베이서 9홀 연습 뒤 떠나
 
 
수많은 스캔들을 낳으며 종이 호랑이로 전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골프황제타이거 우즈(사진)US오픈을 앞두고 시애틀을 찾아 대회장인 유니버시티 플레이스에 있는 챔버스 베이 골프장에서 연습을 했다.

휴일인 지난 31일 밤 전용기를 타고 긱하버에 있는 타코마 내로우스 공항에 도착한 타이거 우즈는 다음날인 1일 아침 8시께 검은 SUV차량을 타고 챔버스 베이에 도착했다

그의 시애틀 도착 소식들이 SNS를 통해 확산돼 많은 취재진이 몰린 가운데 우즈는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가운데 자신의 캐디 및 스윙코치 등과 함께9번 홀부터 모두 9개 홀에서 연습 라운딩을 했다

우즈는 담장 너머로 그의 경기를 관람하던 주민과 취재진에게 손을 들어 답례를 하기도 했지만 인터뷰 등에는 응하지 않았다.

그는 이날 정오 무렵까지 3시간30분 정도 연습을 한 뒤 점심 식사를 하고 이번 주말 메모리얼 대회가 열리는 오하이오주로 떠났다.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US오픈 골프대회는 올해로 115회째이며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챔버스 베이에서 열린다. 18일부터 21일까지 펼쳐지는 본 대회의 입장권은 이미 매진된 상태이며 15일부터 17일까지 펼쳐지는 연습 라운딩 티켓은 현재 구입이 가능한 상태다.

한국 선수로는 한국 선수 가운데는 탁구스타 ‘안재형-자오지민’ 커플의 아들로 최근 유럽프로골프(EPGA)에서 우승한 안병훈(24)과 미국 국적인 케빈 나 등 4명의 출전이 확정된 상태이며 최경주 등은 출전 선수를 뽑는 예선대회에서 16위 안에 들어야 출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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