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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학생도 많은 바슬 중학교서 ‘섹스팅’



바슬 경찰, 관련 학생들 휴대폰11개 압수하고 조사

 
노스쇼어 교육구에 속한 바슬의 한 중학교에서 섹스팅사건이 보고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섹스팅은 성(Sex)’과 ‘문자 메시지 보내기(Texting)’의 합성어로 야한 사진이나 동영상 및 성을 부추기는 내용의 콘텐츠를 휴대폰을 통해 주고 받는 행위를 말한다.

바슬 경찰국에 따르면 관내 캐년 파크 중학교와 스카이뷰 중학교의 남학생들이 지난 수개월 동안 여학생들에게 나체 사진을 찍어 보내도록 압력을 가해 왔고 일부 남학생들은 이미 나체 사진을 보내준 여학생들에게 사진을 더 보내지 않을 경우 이전에 보낸 사진들을 공개할 것이라고 위협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관련 학생들의 휴대폰 11개를 압수,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미성년자와 섹스팅은 아동 포르노물을 유통시키는 중범죄에 해당한다며 관련 학생들을 검찰에 이첩해 기소토록 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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