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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은 미국 최고 ‘독서 도시’



-오프라인 책 구매율 전국서 가장 높아포틀랜드 2

 
시애틀이 전국에서 주민들의 독서량이 가장 많은 도시로 선정됐다.

시애틀에 본사를 둔 아마존닷컴은 지난 2014 4월부터 2015 4월까지 1년간 전국의 인구 50만명 이상 대도시를 대상으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서적, 잡지, 신문구독 량을 조사한 결과 시애틀 주민들이 책, 잡지, 신문 구독률이 가장 높았다고 발표했다.

시애틀 주민의 오프라인 서적 구매는 워싱턴 D.C.에 밀려 2위에 그쳤지만 온라인상 킨들 서적 구매에서는 1위를 차지했고 온라인 잡지 및 신문 구매도 가장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시애틀에 이어 이웃 오리건주의 포틀랜드가 2위로 선정됐고 뒤를 이어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애리조나 투산, 워싱턴D.C. 순으로 5위권을 형성했다.

텍사스주 오스틴,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뉴멕시코주 알버쿼키, 콜로라도주 덴버, 켄터키주 루이빌이 6~10위에 포함됐다.

상위 20개 도시 가운데는 샌프란시스코, 샌디에이고, 샌호제 등 캘리포니아주에서 3개 도시가 포함됐고 3위에 오른 라스베이가스에서는 연애소설이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또 길리언 플린의 나를 찾아줘(Gone Girl)’는 상위 20개 도시 가운데 7개 도시에서 가장 많이 팔린 소설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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