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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부인회, 시애틀과 페더럴웨이 한인 목사들에게 감사의 점심
대접
워싱턴주 대한부인회가 연례 행사의 하나로 시애틀과 페더럴웨이 지역 한인 목회자들을 초청, 감사의 점심을 대접했다.
대한부인회는 2일 페더럴웨이 시니어센터로 40여명의 한인 목회자와 사모들을 초청해 “동포들은 물론이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사랑의 기도와 격려를 해주시는 것은 대한부인회를 아낌없이 후원해주는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경숙 이사장은 “이민
동포사회의 구심점이 되는 목사님들을 모시고 부인회 발전상과 프로그램을 소개해드리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신도형 한인사회 자원봉사위원장도 “한인 목회자분들의 격려와 기도로
대한부인회가 가장 탁월한 봉사단체를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인화와 동포사회 발전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당부했다.
설자워닉 이사는 “부인회가
목회자분 등의 기도에 힘입어 이제는 주정부가 스스로 좋은 사업을 추천해주고 그랜트 등을 주는 명실상부한 단체로 성장했다”고 감사해했다.
시애틀 한인기독교회 연합회 회장인 김병규 목사와 페더럴웨이 한인교회
연합회 회장 오덕상 목사 등은 “부인회가 워싱턴주 한인 대표 단체로 성장하면서 훌륭한 일을 많이 해서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힘없고 가난한 주민들의 손과 발은
물론 목소리가 돼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