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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W 등 대학 등록금 인하안은 섣부른 발상”



맥킨타이어 장관, GET 혼란 들어 공화당 안 반대

 
워싱턴주의 4년제 주립대학 등록금을25% 인하하자는 공화당 측 제안은 대학등록금 선납제도인 ‘GET(교육학비 보장)를 혼란에 빠트릴 위험이 있다고 제임스 맥킨타이어 주 재무장관이 주장했다.

맥킨타이어 장관은 또 존 브라운(공‧센트랄리아) 상원의원의 제안대로 대학등록금이 일시적으로 줄어들면 이미 기존 가격대로GET에 가입한 학부모들로부터 소송사태를 맞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대학등록금이 장기간 계속 오른다는 것을 전제로 주정부가 운영하는 GET는 반대로 등록금이 떨어질 경우 그 때마다 GET 분납금과 상환금의 계산이 너무나 복잡해진다고 맥킨타이어는 설명했다.

GET는 어린 자녀를 둔 부모가 워싱턴대학(UW) 등 주립대학의 현재 등록금 수준에 맞춰 학비를 선납한 후 자녀가 대학에 입학하게 되면 그 때 수준의 등록금으로 환불받는 제도이다. 부모는 GET에 계좌를 열고 연간 유닛(학과 구좌) 172달러씩 100개 유닛을 구입하도록 돼 있다.

한편 브라운 의원은 민주당 소속인 맥킨타이어 장관이 공화당의 등록금 인하안을 당리당략적으로 트집 잡고 있다며 공화당의 근본 취지는 등록금을 인하함으로써 재학생들은 물론 GET에 가입한 부모들의 부담도 줄여주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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