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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7일 포틀랜드 헤론레이크 골프장서
워싱턴주 밴쿠버 주님의교회(담임 오형석 목사.사진)는 오는 6월7일(일) 오후 1시 오리건주
포틀랜드 헤론레이크 골프장에서 대지진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네팔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주님의 교회
남선교회
한경수 회장은 “지진으로 말할 수 없는 고통과 또한 사랑하는 가족들을 잃은 신음하는 네팔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하나님의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대회 참가비는 그린피를 포함해 간단한 스낵과 저녁 식사, 기념품 등이 제공되는
조건으로 1인당 100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