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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택 I-5 고속도로에서 걸어가던 중
고속도로에서
사고를 낸 뺑소니 운전자가 사고 현장에서 도주하다 차에 치어 중태에 빠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25일 워싱턴주 교통순찰대(WSP)에 따르면 지난 17일 밤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턱윌라 거주
20대 운전자(26)가2008년형 렉서스 자동차를 타고 I-5 고속도로 남쪽방향 차선 시택 지역을 과속으로 운전하던
중 2013년형 도요타 프리우스 차량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도요타 차량은 크게 파손된 뒤 도로 한복판에 정차했다.
그러나 렉서스를
운전하던 남성은 자신의 차에서 빠져 나온 후 도요타 차량 운전사를 돕기는 커녕 중앙선을 넘어 북쪽 방향 차선으로 가 길을 건너려다 마치 이곳을
지나던 2001년 아큐라 승용차에 들이 받혔다.
그는
하버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현재도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뺑소니 용의자를 친 차량 운전자도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