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file/News/1374100987_A6IzTOai_1374100987_5u3VZrYX_1136122415_bZiBIkQy_ED81ACEAB8B0EBB380ED9998-N140531_mount_rainier_660.jpg)
22일부터 차량진입비, 캠핑비 20달러로 올라
워싱턴주 최고 관광지 가운데 한 곳인 레이니어 국립공원 입장료가
메모리얼 데이 주말인 지난 22일부터 20달러로 인상됐다.
국립공원 관리국에 따르면 15달러였던 ‘차량 진입비’가
지난 22일부터 대당 20달러로 인상됐고, 2016년 5월에는 25달러까지
오른다. 차량진입비를 낸 차량은 국립공원내에서 최장 1주일간
머물 수 있다.
또 12~15달러였던 캠핑비도 20달러로 오르고
인원수 25~40명에 40~64달러의 가격대였던 ‘그룹 캠핑비’도 1박에 60달러로 인상됐다. 5달러인 도보진입비와 자전거 진입비도 22일부터는 10달러로 올랐다.
레이니어 국립공원측은 연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마운트 레이니어 패스’를 30달러에서 22일부로 40달러로 올렸으며 2016년 5월에 50달러로 한차례 더 인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