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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명성좋은 미국 기업은 ‘아마존’



설문조사서 2년 연속…애플은 187위에 그쳐

시애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 최대 인터넷 소매업체인 아마존이 미국내 대기업 가운데 가장 명성이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보스턴에 있는 컨설팅 기업 ‘RI’사가 미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아마존은 2년 연속 유수 기업들을 제치고 1위 자리를 지켰다.

RI는 이번 설문조사를 위해 2015년 1분기 동안 5만여명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실시, 소비자들이 각 브랜드에 대한 관점과 충성도를 파악해 마련됐다.

RI의 설문조사에서 소비자들은 아마존에 대해 “소비자들의 아마존에 대한 평가는 지난 4년간 계속 상승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에는 다른 유수 대기업 브랜드의 경쟁을 뿌리치고 1위에 오른 점이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아마존은 2014년 설문조사에서 상위 10위권에 포함된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100점 만점에서 80점 대에 속했었지만 올해에는 10개 기업 가운데 9개가 80점대에 들어 경쟁이 그만큼 치열했다.

서북미 기업 가운데 코스트코가 32위, 마이크로소프트가 46위, 오리건주의 나이키가 76위에 포함됐다.

아마존에 이어 식품사 켈로그, 장난감 회사 레고, 내의 제조사 푸룻오브더룸, 식품사 캠벨스 순으로 5위권에 들었고 청바지 기업 리바이스, 공구사 스냅온, 쵸코렛의 대명사인 허쉬스, 샌드위치 매장 파네라, 엔진 및 기계 제작사 브릭스&스트래튼사가 10위 안에 들었다. 

한편 고객 충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진 애플은 지난해 57위에서 130계단이나 하락한 187위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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