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03일 (수)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술 취해서 뱃놀이 한 경찰관 해고됐다



과음으로 선상서 기절…총기류 선착장에 방치

술이 취한 상태에서 뱃놀이를 한 경찰관이 해고됐다.

킹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디어스 경관은 지난 1월 19일 술에 취한 상태에서 타코마 내로우스 브릿지 인근에서 뱃놀이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디어스 경관은 이날 술에 너무 취해 선상에서 기절까지 했고 또 자신의 총기류를 선착장에 방치한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를 받았다.

당시 이 선착장을 지나던 한 미성년자가 총기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고 디어스 경관은 당시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선착장에 온 타코마 경찰국 소속 경찰관을 폭행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킹카운티 셰리프국은 이 사건에 대해 자체적인 내사를 실시한 결과 디어스 경관의 과실을 최종적으로 결정하고 지난 5월 1일 그를 해고했다.

짐 퓨젤 셰리프국 국장은 “디어스 경관이 당시 체포되지 않았던 유일한 이유는 그가 경찰관이었기 때문”이라며 그의 무책임한 행동을 비난했다. 




분류
Total 32,130 RSS
List
<<  <  820  821  8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