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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앨런이 멸종위기동물 보호위해 40만달러 투입



폴 앨런, 상아 등 밀매금지 주민발의안 캠페인에 기부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주이자 억만장자인 폴 앨런이 멸종위기 동물의 신체 밀매를 금지하는 주민발의안을 추진하기 위해 339,000달러를 기부했다.

앨런이 지난달 공식 착수한 주민발의안(I-1401)은 코끼리 상아와 치타 가죽 등 멸종위기 동물 10 종류의 신체를 밀매하는 행위를 워싱턴주의 새로운 형사범죄로 규정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다른 8가지 대상동물은 코뿔소, 호랑이, 사자, 표범, 바다거북이, 상어, 가오리 및 개미핥기 등 전 세계적으로 밀렵 및 신체 밀매행위가 자행되는 동물들이다.

앨런의 기부금 가운데268,000달러는 현금이며 71,000달러는 그의 부동산회사인 벌컨사 직원들이 캠페인을 위해 도와준 시간에 대한 급여로 지급됐다.

앨런은 이 캠페인의 서명확보를 위해 지난달 15,000달러를 들여 유급 수집인들을 고용한 것으로 관계당국에 보고했다.

앨런의 발의안이 오는11월 선거에 상정되려면 오는 7 2일까지 유권자 246,372명 이상의 유효 서명을 확보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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