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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친어머니 납치해 금품 갈취했다 붙잡혀



오리건주 폴크 카운티 30대 여성 체포

친 엄마를 납치해 총기로 위협하고 금품까지 요구하며 협박한 비정한 딸이 당국에 체포됐다.

오리건주 폴크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마우라 올슨(36.사진)은 지난 7일 모빌 파크에 살고 있는 자신의 친모를 총으로 위협, 납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올슨은 납치한 어머니를 약 3시간 가량 떨어진 코퀼시의 한 가정집으로 데리고 갔고 그녀를 총으로 위협하고 의자에 앉힌 후 꼼짝 못하게 테이프로 묶은 뒤 어머니가 살고 있던 트레일러로 가 내부를 뒤져 1,000달러의 현금을 빼앗고 어머니 차량을 훔쳐 달아났다. 

납치 된 어머니의 비명을 듣던 이웃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피해자를 구조한 후 올슨에 대한 대대적인 체포 작전을 벌인 끝에 8일 오후 2시 30분께 쿠스 카운티에서 해당 차량을 발견, 그녀를 검거했다.

폴크 카운티 셰리프는 올슨을 납치, 강도, 절도, 총기소지 등의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했고 법원은 그녀에게 13만 달러의 보석금을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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