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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시민들 6월부터 카탭비 60달러 더 내야한다



시애틀 시 관내 메트로 버스노선 유지 및 확장 위해
저소득층 주민들엔 20달러 환불
 

시애틀의 판매세가 지난 40.1% 인상된 데 이어 오는 6월부터 자동차 등록요금(Car-Tab fee)도 연간 60달러씩 추가 인상된다.

시애틀 주민들은 지난해 11월 주민투표에서 시애틀 관내의 메트로버스 노선 유지 및 확장을 위한 징세안을 통과시켰었다. 이에 따라 지난 4 1일부로 시애틀시의 판매세율이 9.5%에서 9.6%로 인상됐고 6 1일을 기해 차량등록세가 60달러씩 오른다.

시의회는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12일부터 홍보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차량등록세 징수로 조성되는 예산이 어디에 투입되는지 적극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톰 라스무센 시의원은 콩나물 버스가 해소되고 버스 배차간격도 줄어들어 시민들이 대중교통 수단을 더 신뢰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판매세율 인상으로 추가되는 버스노선은 오는 6월부터, 차량등록세 인상으로 추가되는 서비스는 오는 9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시의회는 홍보 담당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며 특히 차량등록세가 인상돼도 저소득층 주민들에게는 20달러를 환불해 준다는 점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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