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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인브릿지 고등학교 20대 화학 교사 구치소 수감
베인브릿지 아일랜드의 한 20대 고교 여교사가 제자를 성추행 한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베인브릿지 고등학교의 화학교사인 제시카 M. 후쉬(25)를 1급 아동성추행 혐의로 체포, 킷샙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시켰다고 밝혔다. 그,녀는 미성년자와 음란메시지 교환 및 증거인멸 등의 혐의도 받고 있으며 10만
달러의 보석금을 책정 받았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학교 측은 후쉬가 지난 2월 한 남학생을 성폭행 했다는 심증을 굳히고
2월 24일 경찰에 신고하는 한편 학부모들에게도 통보했다. 후쉬 교사는 즉각 정직 처분을 받았다.
당초 경찰은 수사에 7~10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했으나 거의 2달이나 소요됐다.
후쉬 교사는 지난 2007년 이 학교를 졸업하고 덴버의 메트로폴피탄
주립대학에서 화학 석사 학위를 받은 후 지난해부터 모교에서 후배들을 가르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