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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여자축구 골키퍼 남편, 제라미 스티븐스에 30일 실형 선고



호프 솔로 남편, 1월 캘리포니아 DUI 혐의 유죄


워싱턴대학(UW) 출신으로 시애틀 시혹스에서도 리시버로 활약한 바 있는 제라미 스티븐스가 음주운전 혐의로 30일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 

미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호프 솔로의 남편이기도 한 스티븐스는 지난 1월 19일 LA 맨하탄 비치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스티븐스가 운전한 차량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이동 차량으로 차 안에는 부인인 솔로도 타고 있었는데 남편 스티븐스가 체포되면서 경찰관들의 지시에 불응하는 등 문제를 일으켜 난폭행위 혐의로 체포될 뻔 했다. 

스티븐스는 이날 술에 취해 차량의 전조등을 끈 채 운전을 하다 적발됐고 음주측정 결과 법정허용치의 2배에 달하는 수치가 나왔었다. 

스티븐스는 지난달 열린 재판에서 음주운전을 시인했고 로스앤젤레스 고등법원은 8일 스티븐스에게 30일의 실형과 더불어 2년간 알코올 프로그램에 등록해야 하며 4년간의 보호감찰을 함께 선고했다. 

레이시에서 태어나 리버릿지 고등학교를 졸업한 스티븐스는 고등학교 재학 당시에도 마약소지 혐의와 폭행 혐의로 체포된 바 있고 UW 재학 당시였던 2000년에는 뺑소니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지난 2007년에는 시혹스에서 선수 생활을 하던 중 애리조나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30일 실형을 선고 받았고 NFL로부터 1경기 출전금지 처분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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