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100명에게 1년간
주 1회 무료 샌드위치 선물
지난 9일 벨뷰에 워싱턴주 1호점을
오픈한 닭고기 샌드위치 전문점 ‘칙필레’가 1주일만에 타코마에 2호점을 열었다.
‘칙필레’가 벨뷰점을 열면서 선착순 고객 100명에 1년간 주 1회 무료 치킨 샌드위치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광고해 전날인 8일부터 수 많은 사람들이 주차장에 텐트를 치고 밤을 새웠듯이 타코마 몰 인근에 소재한 타코마 매장에서도 15일 저녁부터 사람들이 텐트를 치고 대기하는 진풍경이 이어졌다.
‘칙필레’ 타코마 매장은 15일 저녁부터 영업을 준비하면서 대기 중인 고객들과
취재 기자들에 다양한 먹거리를 비롯해 음악과 게임 등의 여흥 프로그램도 선사했다.
‘칙필레’는 5월 중 워싱턴주 3호 매장을 린우드에 오픈한 후 2016년에는 퓨알럽과 코빙턴에 4호점과 5호점을 추가하는 등 워싱턴주에서 사세를 확장할 예정이다. 아울러 내년엔 오리건에도 2개의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