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ㆍ항공권 등 푸짐한
경품행사
한국 최고요리사 이혜정씨 요리교실도
미국내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인 H마트가 다음달 5일 오전 10시
벨뷰점을 오픈한 뒤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
워싱턴주 최고의 상권이라고 할 수
있는 벨뷰 다운타운에 들어서는 H마트 벨뷰점은 미주내 61호점이며
서북미지역에서는 워싱턴주 린우드ㆍ페더럴웨이ㆍ타코마점, 오리건주 포틀랜드점에 이어 5번째 매장이다.
벨뷰 108가와 메인 St에 위치한 ‘오피스
디포’와 같은 몰에 2만 평방 피트 규모로 문을 열게 되는
H마트 벨뷰점은 유기농 그로서리 등 최고 품질로 엄선된 2만5,000여종의 다양한 제품을 구비하고 고객을 맞이하게 된다.다른 매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면적이 적지만 벨뷰점에는 한국 유명제과 체인인 ‘CJ 뚜레즈루’와 프리미엄 인삼제품만 취급하는 ‘정관장’도 함께 문을 연다.
H마트는 벨뷰점 개점을 기념해 서북미 사상 최대의 푸짐한 경품 추첨행사도 실시한다.
워싱턴주와 오리건주 전 매장에서 시장을 본 뒤 영수증 하단에 응모권을 작성해 경품함에 넣으면 추첨을 통해 대상 1명에게 2015도요타 프리우스 V
1대, 1등 1명에게는 2015 도요타 코롤라 L 한대, 2등 1명에게는 아시아나 한국왕복항공권이 제공된다.
삼성 스마트 LED TV와 캐나다 록키산맥 3박4일
관광권, 최고급 밥솥 쿠첸, H마트 100달러 상품권 등 모두 495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H마트는 벨뷰점 개장을 기념해 워싱턴과 오리건주 전 매장에서 빅세일도 함께 실시한다.
한편 H마트는 벨뷰점 개장을 축하하고 한인 고객 사은행사의 하나로 한국 최고 요리 전문가인 빅마마 이혜정씨를 초빙, 요리 강연ㆍ사진 촬영ㆍ사인회를 열기로 했다.
이혜정씨는 서울 예술대학 요리학과
교수이며 한국 최고의 요리 전문가로 각종 요리 교실을 운영하며 활발한 방송활동도 펼치고 있는 인기 요리강사다.
이씨는 오는 2월 7일 오전 11시 30분~1시 30분 린우드매장에서, 이날 오후 4시~6시는
타코마점에서, 이어 다음날인 8일 오후 1시 30분~3시 30분 페더럴웨이점에서 요리교실 및 사인회를 갖는다.
H마트 벨뷰점 주소:100 108thAve NE, Bellevue, WA 98004.
전화: (425)990-8000,8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