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 시애틀협의회, 23일 신년 하례 모임서 전달키로
종 데므런 대한부인회 전 이사장(사진 왼쪽)과
김동진 목사(사진 오른쪽)가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회장 이수잔)는 23일
오후 6시 턱윌라에 있는 라다마 인 호텔(15901 West
Valley Highway, Seattle WA 98188)에서 2015년 신년 하례 모임을
갖고 이들 2명에게 평통 의장인 대통령 표창을 전수한다고 밝혔다.
종 데므런 전 이사장은 대한부인회
회장과 이사장,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등을 지냈으며 오랫동안 시애틀 한인사회는 물론 평통 시애틀협의회
발전에도 남다른 공헌을 해왔다.
김동진 목사는 루터교 은퇴 목사로
시애틀지역 크리스천들을 위한 성경 공부 및 한인들의 영어 강의는 물론 오랫동안 언론사 기고 등을 통해 한인들에게 마음의 양식을 제공해왔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는 이날 신년
하례 모임에서 대통령 표창 전수는 물론이고 올해 사업 계획 등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