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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부인회 ‘제2도약’ 선언하며 힘찬 출발



김경숙 이사장 취임신도형 자원봉사위원장 맡아 한인사회 담당
올해로 창립 43주년에 연간 2,200만 달러 예산 운용
 
 
워싱턴주 한인 단체가 가운데 미 주류사회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한부인회가 창립 43주년을 맞아 2의 도약을 선언하며 힘차게 출발했다.

15일 밤 타코마 대한부인회 회관에서 열린 이취임식에서 신임 김경숙 이사장은 역경 속에서도 늠름하게 성장해와 연간 2,200만 달러 예산을 운용하고 있는 대한부인회가 초심을 잃지 않고 봉사로 한인과 미주류 사회에 봉사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이사장은 조카인 김지민 변호사와 함께 카이 법무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한부인회 회장과 이사장을 역임한 뒤 또다시 이사장을 맡아 새롭게 변신하며 발전을 추구하고 있는 대한부인회를 1년 동안 이끌게 됐다.

대한부인회에서 오랫동안 봉사해왔던 샌드라 잉글런드씨가 부이사장으로, 신도형 이사도 이날 자원봉사위원장으로 취임한 뒤 한인사회 담당을 맡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대한부인회의 산역사인 설자워닉 전 이사장이 자문이사를 맡은 가운데 이기열수진 크로우이연란테레사 팬씨 등이 일반 이사로 참여하다.

테레사 맥스웰씨가 총무를그레이스 박씨가 재무, 홍피아씨가 부총무를 맡으며서 임원 이사로 참여하고 변호사인 써니 고씨와 샤론 서씨, 김명숙씨 등이 신임 이사로 합류해 대한부인회가 더욱 활기찬 사업을 펼쳐나가는데 힘을 모을 방침이다.

대한부인회는 이날 이취임식에서 지난 1년간 헌신적으로 봉사해온 이기열 직전 회장과 이연이 직전 회장에게도 큰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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