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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발머, MS 떠난 뒤 30억 달러 벌었다



스티브 발머 전 CEO, 주식 가격 급등으로 대박

지난해 8월 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최고경영자 자리에서 물러난 스티브 발머(사진)가 회사를 떠난 후 5개월도 채 안돼 30억 달러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발머는 1980년 6월 빌 게이츠의 요청으로 MS의 30번째 직원으로 입사한 후 최고경영자직에 오르면서 꾸준히 주식을 늘려나가 퇴임 당시 총 3억 3,325만여개의 주식을 보유하는 최대 주주가 됐다. 
퇴임 당시 그의 주식가치는 123억 2,000만 달러에 달했다.

이후 후임에 오른 사티야 나델라는 취임한 후 5개월간 발머 전 CEO와 달리 ‘생산성과 플랫폼’, ‘이동통신과 클라우드’에 초점을 맞춰 MS를 이끌면서 주식가격은 1월 현재 발머 퇴임 당시 보다 23.6%나 오른 주당 47.6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같은 주가 폭등으로 인해 발머의 현재 주식 가치는 총 155억 8,000만 달러가 넘는다.
 
발머 전 CEO는 퇴임 후 NBA의 LA 클리퍼스를 20억 달러에 매입했는데 MS의 주식 가격 급등으로 발생한 수익은 LA클리퍼스 구단 매입 대금을 지불하고도 남을 만큼 대박 성과를 올린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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