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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지역 갤런당 2달러대 가솔린값 등장



켄트 APP 주유소 13일 일반 등급2.94달러 판매
워싱턴주 가솔린값 한 달새 33센트 떨어져
 

전 세계적으로 가솔린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데 가운데 올 들어 처음으로 시애틀지역에서 일반 등급 기준으로 갤런당 2달러대에 판매하는 주유소가 등장했다.

13일 시애틀지역 가솔린값 정보업체인 시애틀가솔린프라이시스닷컴(seattlegasolineprices.com)에 따르면 켄트에 있는 APP주유소(사진, 20241 84th Ave S, Kent)가 일반 등급의 가솔린을 갤런당 2.94달러에 판매했다

이날 기준으로 시애틀지역에서 가장 비싸게 파는 주유소는 아번에 있는 풀 팜(Fuel Farm) 주유소로 갤런랑 4.09달러였다.

한편 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이날 현재 워싱턴주의 일반 등급 가솔린 평균 가격이 갤런당 3.61달러로 1주전 대비 11센트, 한 달 전에 비해 33센트가 내렸다. 여전히 전국 평균인 갤런당 3.20달러 보다는 31센트나 비싼 가격이다.

시애틀-벨뷰-에버렛 지역의 가솔린 평균 가격은 갤런당 3.61달러였으며 벨링햄이 3.57, 타코마 지역이 3.43, 스포켄이 3.44, 브레머튼이 3.35달러를 나타냈다

업계 전문가들은 비교적 저렴한 겨울용 가솔린으로 전환과 가솔린에 혼합되는 에탄올의 가격 하락으로 당분간 가솔린 가격 하락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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