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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E 직원 사칭한 강도 조심해야 한다”



새마미시 지역서 지난주 두 차례 주택침입 시도
 

새마미시 지역 주택에 전기회사나 케이블 회사 직원을 사칭하는 남자가 침입하려고 시도했다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당국은 이런 사건이 새마미시 지역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며 시애틀 일원의 모든 주민들에게 주의하도록 당부했다.

새마미시 경찰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2시께 NE 33 Pl.의 한 주택에 퓨짓 사운드 에너지(PSE)’ 직원을 사칭하는 남자가 찾아와 계량기를 확인하겠다며 집 안으로 들어가게 해달라고 주인에게 말했다.

하지만 집 앞 주차장에 PSE 차량이 보이지 않고 회사 유니폼도 입고 있지 않는 점을 이상하게 여긴 집주인이 PSE측에 확인전화를 걸자 그 남자는 황급히 떠났다.

지난 5일에는 이 주택에서 약 5마일 떨어진 241 Ln SE.의 한 주택에 컴캐스트케이블 회사 직원을 사칭한 남자가 케이블 문제를 해결해 주러 왔다며 집안으로 들어오려고 했지만 집 주인이 컴캐스트 회사에 이를 확인하자 그 역시 즉각 달아났다.

경찰은 케이블 회사나 전기회사와 서비스 예약을 하지 않았는데도 낯선 사람이 멋대로 찾아왔다면 그가 직원이라고 주장하더라도 문을 열어주지 말라고 주민들에게 권고했다.

경찰은 또 수상한 사람이 찾아왔을 경우 그가 타고 온 차량의 번호를 적어 놓고 즉시 911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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