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시애틀 장애아, 체포된 뒤 병원서 검진받아
학교에서 칼로 교사를 위협한 초등학생이 경찰에 인계됐다.
경찰은 지난 8일 웨스트 시애틀의 게이트우드 초등학교에서 9세 학생이 칼을 들고 교실로 들어가 교사를 위협했다고 밝혔다.
이 교사는 즉각 다른 학생들을 교실 밖으로 대피시키고 문제의 학생으로부터 칼을 빼앗은 후 그를 억류했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장애아로 밝혀진 이 학생은 경찰에 인계된 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검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