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2일, 롱비치
등 4개 연안 비치서 허용
워싱턴주 특산물인 맛조개 채취가 올가을 시즌 처음으로 7일부터 12일까지 롱비치와 트윈 하버를 비롯한 태평양 연안 4개 비치에서 허용된다.
주 어류야생부는 이들 지역에서 채집된 맛조개가 독성검사에서
식용에 안전한 것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채취 장소와 날짜 및 간조시간 상황은 다음과 같다.
▲롱비치, 트윈하버 - 7일 6:26pm (-0.5피트)
▲롱비치, 트윈하버 - 8일 7:13pm (0.9피트)
▲롱비치, 트윈하버 - 9일 7:58pm
(1.1피트)
▲롱비치, 트윈하버, 목록스 - 10일 8:43pm
(1.1피트)
▲롱비치, 트윈하버, 목록스, 코팔리스 - 11일 9:28pm (0.8피트)
▲롱비치, 트윈하버, 목록스 - 12일 10:15pm
(0.3피트)
관계자는 정오 이전엔 채취가 금지된다며 채취자들에게 야간채취에
대비할 것과 물이 완전히 빠지기 1~2시간 전에 도착하도록 권고했다.
어류야생부는 독성검사를 거쳐 오는 22일부터 또 한 차례 맛조개 채취를 허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