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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시혹스 MNF 경기 쾌승으로 3승1패 순항



워싱턴 레드스킨스와의 원정경기서 27-173승째
QB 윌슨, 러닝 플레이로 122야드 전진 승리 수훈
 
 
시애틀 시혹스가 전국에 생중계된 먼데이 나이트 풋볼(MNF)’에서 쿼터백 러셀 윌슨의 맹활약으로 대승을 거두고 올 시즌 3 1패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시혹스는 지난 6일 저녁 워싱턴 레드스킨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윌슨이 패싱 플레이로 201야드, 러닝 플레이로 122야드를 전진하며 27-17로 승리를 거뒀다.

윌슨이 이날 기록한 122야드 러싱 야드는 ‘MNF’ 역사상 쿼터백이 달성한 최장거리다.

이날 2주 만에 경기를 치른 시혹스는 반칙을 13개나 범하며 경기를 어렵게 풀어갔지만 윌슨이 레드스킨스의 수비를 헤집고 계속 전진하면서 일찌감치 승리를 점칠 수 있었다.

러닝백 마샨 린치, 리시버 퍼시 하빈 등이 윌슨의 활약을 뒷받침 했고 수비진도 레드스킨스의 러닝백을 29야드 전진으로 꽁꽁 묶는 등 수훈을 보였다.

레드스킨스의 명 수비수 라이언 케리건은 윌슨은 오늘 경기에서 특출했다수비수가 잘 못한 것 보다는 윌슨이 어려운 상황에서 팀을 구하는 플레이를 수 차례 선보였다고 치켜세웠다.
시혹스의 러닝 전진은 경기당 167.2 야드로 NFL 32개 구단 가운데 최고를 기록하고 있는 한편 수비는 경기당 상대팀의 러닝 전진을 62.2야드만 허용하고 있다.

시혹스는 샌디에이고 차저스에 1패를 기록, 현재 32개 구단 가운데 차저스(41)에 이어 2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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