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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마리화나 세금 두달 만에 350만 달러 넘어서



9월15일 기준 판매고도 1,400만 달러 기록


마리화나 판매가 합법적으로 허용된 지난 7월 이후 워싱턴주에서는 총 1,400만 달러 어치가 판매됐고 350만 달러의 영업세를 거둬들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주류통제국(LCB)에 따르면 9월 15일 기준으로 판매 허용 10주째에 들어간 워싱턴주에서는 총 1,405만 달어의 마리화나가 합법적으로 소비자들에게 판매됐고 이 금액을 기준으로한 영업세 총액은 351만 2,551달러에 달한다.

LCB는 9월 들어 15일 동안 판매된 마리화나는 380만 달러어치로 7월 판매 개시 후 25일 동안 판매됐던 320만 달러를 훌쩍 뛰어 넘었다.

현재까지 가장 많은 하루 판매고를 기록한 날은 8월 15일로 이날 하루에만 워싱턴주에서는 89만 5,925달러어치의 마리화나가 판매됐고 영업세 총액만 21만 4,981달러를 기록했다.

워싱턴주에서는 현재 55개 업소가 관련 면허 등을 발급 받아 영업을 할 수 있는 상태이지만 이 가운데 32개 업소만이 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워싱턴주보다 빨리 합법적인 마리화나 판매가 허용된 콜로라도주의 경우 8월 한달간 세금으로만 740만 달러를 거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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