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15일 (토)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이창열 행장 미 주류단체 이사에 선임돼



20179월까지 워싱턴주 커뮤니티뱅크협회 이사 맡아

 
서북미 유일의 한인은행인 유니뱅크 이창열 행장(사진)이 워싱턴주 커뮤니티 뱅크협회(Community Bankers of Washington) 신임 이사로 선임됐다.

유니뱅크는 이 행장이 지난 12일 열린 CBW 이사회에서 2017 9월까지 3년 동안 협회 이사를 맡기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서북미지역 한인은행 임직원이 주류 금융기관인 CBW 이사로 선임되기는 처음이다.

 행장은 “미국 은행시스템은 대형 은행 중심이 아니라 소형 커뮤니티 은행 중심으로 돼있다미국에 있는 은행의 90% 이상이 커뮤니티 뱅크이며 6,800 여개 은행 가운데 4,700여개가 자산 3억달러 이하의 은행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유니뱅크 자산이 2 4,000만 달러에 달하고 있는데 이는 커뮤니티 뱅크로서는 결코 작은 은행이 아니다“CBW 이사로 선임된 것은 개인 뿐 아니라 유니뱅크그리고 한인 사회의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CBW  14명의 은행 행장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워싱턴주에 소재한 커뮤니티 은행들이 서로 협력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지역 산업과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설립된 협회이다.

유니뱅크를 포함하여 48개의 워싱턴주 커뮤니티 은행들이 멤버로 구성돼 있으며페더럴 홈론 뱅크 (Federal Home Loan Bank), 트레블러스 인슈런스 (Travelers Insurance)   78개의 금융 관련 업체들이 준회원으로 있다.




분류
Total 32,130 RSS
List
<<  <  913  914  9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