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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300명 작가 참여해 작품 전시 판매
벨뷰 스퀘어 몰 일대서 27일 밤까지 펼쳐져
미 전국에서 수만개에 달하는 페어(Fair) 가운데 규모 등으로 20위 안에 들어갈 정도로 유명한 벨뷰 아트 페스티벌(Bellevue Festival of the arts)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다.
벨뷰 다운타운 스퀘어 몰 주차장과 바로 인접한 몰 등에서 펼쳐지고 있는 벨뷰 아트 페스티벌에는 전국에서 300명이 넘는 예술가들이 참여해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페더럴웨이에 사는 사진작가 밥 김씨, 로스앤젤레스에서 온 사진작가 박영복씨, 로드 아일랜드에서 은과 금 공예작가 이승혜씨 등 한인 작가도 6~7명이 참여했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벨뷰 아트 페스티벌에 가면 사진∙ 미술∙실크∙금∙은∙나무 등 생활 주변에 있는 온갖 예술과 공예, 목공 등의 작품 등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벨뷰 아트 페스티벌은 휴일인 27일 밤 9시30분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