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file/News/1269565286_BDSsbiFw_Resized_73_1400668296.jpg)
시애틀한인회 고국관광단 모집
10월6~12일 제주도,
부산 등 유명 관광지 섭렵
시애틀한인회(회장 홍윤선)가 오는 10월6일부터 12일까지 6박7일 일정의 고국 관광단을 모집한다.
이번 고국 관광은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제주 올레길,
괴암절벽으로 유명한 외도, 해금강 및 남해의 보리암 등 새로운 특급 관광지가 일정에
포함됐다.
행사의 협력업소인 탑 항공여행사는 “시애틀 한인회의 올해 고국관광은 종전보다 많이 업그레이드 됐다”며 특히 하이야트 호텔(제주), 풀만 엠버서더 호텔(창원), 디 오션 호텔(여수) 등 특급호텔에 투숙하며 일행의 번거로움도
덜기 위해 호텔간 이동을 최소한도로 줄이는 등 다각적인 시도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홍윤선 회장은 “시애틀 한인회 고국관광을
통해 가족이나 다정한 분들과 한 마음이 돼 깊은 감동과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많은 한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요금은 60세 이상(시니어)은 1인당 1,850달러, 60세 미만은 1,950달러다.
한편 이번 고국관광에서는 한양대 의대 병원의 검진이‘옵션’으로 딸려 있다. 여성 600달러, 남성 550달러의 추가경비를 내면 암 표지자 검사를
포함, 위내시경, 장내시경 등의 검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고국관광 일정이 끝나는 12일부터는
베트남과 캄보디아의 유명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옵션도 있다. 이 옵션비용은 고국관광과 함께 선택할 경우 3,050달러이다.
문의: (425)640-2410(탑
항공 여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