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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우드 마사지치료사 환자 성폭행해



4회째 치료 여성환자 덮쳐25만달러 보석금 책정
 

여성 환자를 성폭행한 60대 마사지 치료사가 체포됐다.

린우드의 어전트 케어 척추의료원 원장인 스티븐 쿡(64)은 지난 6일 마사지 치료를 해주던 여성 환자를 성폭행 한 혐의로 15일 체포돼 25만달러의 보석금을 책정받고 스노호미시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됐다.

경찰에 따르면 작년에 자동차 사고를 낸 후 마사지 치료를 받으라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쿡의 진료소를 찾은 이 여성은 첫 3회를 아무 탈 없이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4번째 치료를 받은 6일에는 쿡이 여성의 주요 부위를 만졌으며 치료를 중단하라는 그녀의 요구를 묵살하고 끝내 성폭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은 밝혔다.

피해 여성은 쿡이 성추행을 용서해달라며 이틀간 데이트 신청 전화를 거는 등 추근대자 추가 피해가 두려워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쿡은 경찰 조사에서 여성환자의 국부를 만졌지만 고의가 아닌 실수였다며 성폭행 혐의를 완강하게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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