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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에 취해 근무 중 순찰차서 잠든 경찰 해고



지난해 마지막 날 주민들에게 발견돼 신고받아 

근무중 마약을 복용하고 순찰차 안에서 잠들었다가 체포된 경찰관이 결국 해고됐다.

킹 카운티 셰리프국의 존 어크하트 국장은 지난 15일 지난해 1231일 뉴캐슬 지역의 한 상가 주차장에서 근무중 마약성분의 처방약을 복용한 두 순찰차에서 잠자다가 주민의 신고로 체포됐던 휘트니 릭트마이어 경관을 해고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시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던 경찰관들은 그가 잠든 이유가 음주운전은 아니라고 판단했으며 마약에 취한 것으로 판단했으나 이 증거를 찾는데 상당한 시일이 걸렸다. 

당시 릭크마이어 경관을 체포했던 벨뷰 경찰국은 릭트마이어의 혈액 샘플을 주 순찰대 실험소로 보내 음성반응 통보를 받았지만 더 정확한 검사를 위해 펜실베니아의 전문연구소에 재검사를 요청했고 결국 331일 양성반응 통보를 받자 셰리프국이 그의 해임을 검토했었다.

이에 앞서 어크하트 국장은 전 부인의 성매매를 알선하고 셰리프국 동료들에게 마약의 일존인 테스타스테론을 불법 판매한 혐의로 정직 처분을 받았던 대리온 홀리웰 경관고 해고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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